구미세관 1월 수출실적 전년대비 28% 증가

- 수출 30억불, 수입 11억불로 무역흑자 19억불 기록




구미세관의 2013년 1월까지 수출입실적에 따르면, 수출은 30억불로 전년 누계대비 28%증가했으며 전체 수출의 67%를 차지하는 휴대폰 등 전자제품은 전년대비 41%증가하였고, 16%을 차지하는 LCD 등 광학제품은 4% 증가했다고 밝혔다.

수입은 11억불로 전년 누계대비 10%증가하였으며 전체 수입의 46%를 차지하는 전자제품 제조용 원자재 수입은 전년대비 5%감소하였으며, 16%를 차지하는 광학기기류는 2%감소, 비금속류는 7%증가했다고 밝혔다.

2013년 1월의 수출입 동향을 분석하면, 수출은 전자제품(20억불, 41%) ․ 광학제품(5억불, 4%) ․ 기계류(1억불, 63%) ․섬유(9천만불, 7%)증가, 플라스틱(1억불, △10%) 감소, 수입은 전자부품(5억불, △5%) ․ 기계류(2억불, 69%) ․ 비금속류(5천만불, 7%)증가, 광학기기(2억불, △2%) ․ 화학제품(6천만불, △1%)감소 것으로 각각 나타났다.

지역별 수출입을 살펴보면 수출은 중국(33%), 미국(13%), 유럽(11%), 동남아(10%), 중남미(9%), 일본(9%), 중동(5%)의 비중이고, 수입은 일본(31%),동남아(29%),중국(24%),유럽(6%),미국(5%),중남미(4%)의 비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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