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의뉴스

2012년 구직급여 신청자, 지급자 감소

긍정의 뉴스 2013. 1. 3. 16:10

 

- 신청자 902천명, 지급자 1,129천명, 지급액 3조 4,420억원
- 전년대비 구직급여 신청자, 지급자 감소


고용노동부는 ‘12년 연간 구직급여 신규신청자는 902천명, 지급자는 1,129천명, 지급액은 34,420억원으로 ‘11년 대비 신규신청자는 4천명(△0.4%), 지급자는 13천명(△1.1%) 감소했고, 구직급여 지급액은 954억원(2.9%) 증가했다고 밝혔다.

   ▴ 전년 대비 증감 현황(천명, %, 억원)
    - 신규신청자: ‘11년 906 →’12년 902 (△0.4)
    - 지급자: ’11년 1,142 →’12년 1,129 (△1.1)
    - 지급액: ’11년 33,466 →’12년 34,420 (2.9) 
    * 지급액 증가사유: 구직급여일액(하한액 최저임금 90%) 인상 등에 기인

한편, ‘12. 12월 구직급여 신규신청자는 67천명, 지급자는 297천명, 지급액은 2,475억원으로 전년동월대비 신규신청자는 9천명(△11.8%) 감소했고, 지급자는 같은 수준이며, 구직급여 지급액은 94억원(3.9%) 증가했다.

  ▴ 신청자(전년 동월대비 증감율): ’10.12월 82천명→ ’11. 12월 76천명(△7.3%) → ‘12.12월 67천명(△11.8%)
  ▴ 지급자수(전년 동월대비 증가율): ’10.12월 318천명 → ’11.12월 297천명(△6.6%) → ’12.12월 297천명(-)
  ▴ 지급액(전년 동월대비 증가율): ’10.12월 2,598억원 → ’11.12월 2,381억원(△8.4%) → ’12.12월 2,475억원(3.9%)

정지원 고용서비스정책관은 “지난해 고용센터는 심층상담 강화 ·취업상담예약제 시행 등 구직급여 수급자 재취업 지원시스템을 혁신하고, 취업성공패키지 사업 규모를 ‘11년보다 2배이상 확대하는 등 구직자의 신속한 재취업 지원에 매진했다.”고 하면서“새해에도 구직자 및 구인기업의 일자리 고민을 해소하기 위해 맞춤형 취업지원서비스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