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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 불편 Zero, 다시 찾는 관광 1번지 경상북도

긍정의 뉴스 2013. 1. 3. 16:06

- 관광인프라 예산 3,158억원, 3대문화권・전통한옥 등 차별화사업 집중투자

경북도는 ‘관광객 불편 Zero, 다시 찾는 관광 1번지’에 대한  관광인프라 확충을 위해 총사업비 3,158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해 국비확보에 전력투구한 결과 전년대비 304억이 증액된 올해 1,575억원의 국비를 확보 3대문화권, 전통한옥 등 차별화된 사업에 집중 투자할 계획이다.

   지난해 경북도는 문화관광해설사 육성 전국 최우수, 관광의 별.사진찍기 명소 조성 전국 최다 선정,  등으로 문화관광 업무추진에  큰 성과를 거둬, 상사업비 445백만원을 확보 재투자한데 이어 올해  전국 관광 1번지를 위한 경북 유일(Only GB) 관광인프라 확충 사업에 집중 투자할 계획이다.

주요사업으로는 이스탄불-경주세계문화엑스포 2013행사 성공적 추진을 위해 총160억원을 투입하고 ‘3대문화권 녹색.생태기반조성’ 총 50개 사업에 3조 5,473억원 중 올해 총 32개 사업에 모두 1,596억원을 3대문화권 선도사업 및 전략사업에 투입, 본격적으로 사업이 착공된다. 

 또 356억원을 투입  전통한옥개보수 및 체험프로그램 등 체험관광기반시설 확충, 1.356백만원을 투입 문화관광해설사 양성 등 관광수용태세 확충 사업, 전방위 관광(단)지 조성 및 문화.녹색.생태 관광자원개발 34개 사업 등  관광트랜드에 걸맞는 관광시설 확충에 투자할 계획이다.

한편 최규진 경북도 관광진흥장은 “올해 도정의 최대 이슈인 ‘이스탄불-경주세계문화엑스포 2013’행사에 전 행정력을 동원  성공적 개최와 3대문화권 사업의 본격적인 착공 원년의 해로 삼아 내실 있는  추진으로 한국적이고 경북만의 차별화된 관광자원개발로 관광객들이 한국의 전통문화와 가치를 누릴 수 있는 최대의 만족을 주고, 도민들에게 ‘돈 되는 관광산업을 창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