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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상징 공단에 흉물이 되어버린 건영 건설 20년째 방치

긍정의 뉴스 2012. 12. 19. 10:33

 

-건축 허가 기간 만료되어 흉물이 된 건축물 구미시 이미지에 먹칠

 

 구미공단에 흉물스럽게 남아있는 철골구조물이 20년째 방치되고 있지만 구미시에서는 처리를 미루고 있어 빈축을 사고 있다.


구미의 중심인 공단에 있는 산업단지 공단 정면에 20년 전에 건축하다 부도로 방치된 건영 건설의 철탑만 우뚝 선 건물이 있어 구미시를 방문하는 방문객들의 빈축을 사고 있다.

공단에 거주하는 0모씨는 도시 미관과 시민 생활권 침해는 물론이고 공단의 중심에 있으니 구미 공단을 방문하는 방문객들에게 구미의 이미지가 실추된다며 이미 20년이 넘어 건축허가기간이 만료되었는데도 구미시가 건축물을 철거하지 않는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또한, 도시미관과  공공에 이익에 저촉되고 이미 건축 허가 기간이 만료되었으므로 철거 집달을 신청하여 구미시가 앞장서서  철거해 줄 것을  말했다.

구미공단의 중심부에 을씨년스러운 철근 더미와 방치되어 노후화되어 가는 건물이 사고의 위험성을 더하고 있어 시민의 행복 추구권을 위협하는 건영건설 의 흉물을 구미시가 앞장서
조속히 철거 되길 바란다는 것이 0모씨의 주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