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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유진 구미시장은 지역버스회사를 직접방문 버스운행이 정상적으로 되도록 설득하였다. |
구미시는 전국버스운송사업조합연합회가 21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대중교통의 육성 및 이용촉진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통과와 관련 11월 22일 0시부터 전국적으로 버스운행을 중단함에 따라 비상대책 마련과 상황실운영, 긴급수송차량 투입 등 대응조치를 취했다.
구미시장은 22일 새벽 지역버스회사를 직접방문 회사대표, 버스기사들과 대화와 노조대표 설득을 하면서 날씨가 차가운 새벽출근길에 시민들의 불편이 크다고 말하고 출근대란과 서민들의 교통 불편이 없도록 조기 정상운행을 당부, 아침 07시부터 전노선 버스운행에 들어가 출근대란을 막았다. 한편, 시장은 이번 버스운행이 이른 시간에 일부노선 잠시 중단되었지만 시민들에게 심려와 불편을 끼쳐 죄송하다고 말하고 앞으로 이러한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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