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자매마을 효도관광

 

-할아버지 할머니들 사랑해요 LG

 

들뜬 마음으로 관광버스를 타고 한 소절씩 노래를 부르는 사이 경상남도 통영에 도착했고, 한려수도 전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미륵산 정상으로 통영 케이블카를 타고 올랐다. 산림청이 지정한 100대 명산으로도 선정된 미륵산의 정상에서는 한려수도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만끽할 수 있었고 열심히 일하는 농촌주민들의 근심, 자식 걱정 모두 사라진 하루를 보냈다.

한 주민은 “LG전자는 우리들에게 있어서 너무나 친근한 기업이다. 매번 주민들을 위해 TV등 가전제품도 지원해주시고, 우리 학생들에게 장학금도 전달해주시고, 또 이렇게 멀리 좋은 곳까지 관광도 시켜줘서 육체도, 마음도 모두 건강해진 것 같다.”고 고마움을 전하며 “사랑해요, LG!”라고 외쳤다.

박규헌 HE구미총무팀장은 “매년 행사를 진행해오고 있지만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 참가자 대부분이 연세가 지긋하신 어르신들이지만 오랫동안 건강을 유지해서 매년 참가하시면 좋겠다. 내 부모님께 효도하는 마음으로 맛있는 것도 대접해드리고 좋은 구경도 시켜드려 어르신들을 편하게 모실 수 있도록 내년에도 알차게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HE구미사업장에서는 무을면 특산품인 명품 쌀로 사업장 구성원들에게 좋은 밥맛을 제공하고 있으며, 자매마을 관공서 및 기관, 가정 등에서는 LG전자 제품 사용으로 우리 기업에 대한 아낌없는 사랑을 보여주고 있다.

이에 대한 보답으로 효도관광 행사 외에도 사과, 배, 쌀, 곶감과 같은 지역농산물 임직원 판매뿐만 아니라 지역학교와 자매결연을 맺어 ‘장학금지원’ 및 ‘체험학습지원’ 등 폭 넓은 지역사회활동을 펼치며 지역친화적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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