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의뉴스

농업생산기반 정비사업 국비 39억원 추가 확보

긍정의 뉴스 2012. 11. 12. 17:06

- 다목적 용수개발 16억원, 배수개선 6억원, 수리시설개보수 17억원



경북도는 농업생산기반 정비사업 국비 39억원 추가 확보했다.


경북도는 농촌용수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농업생상기반 정비사업에 당초 국비 1,151억원을 투자하여 추진했으나, 시행중인 사업의 조기완공을 위해 올해 다목적 농촌용수개발  16억원, 배수개선사업 6억원, 수리시설 개.보수 17억원 등국비 39억원을 추가 확보 가뭄 걱정없는 농촌용수개발사업의 효과 조기 거양이 기대되고 있다.

이러한 성과는  예산 상반기 조기집행 등 일자리창출 및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사업지구에 대한 노력의 결실로 국비 추가 배정을 통한 안정적 농촌용수 공급과 함께 각종 재해에 대비한 안전영농에  한 몫이 기대된다.

한편 농촌개발과 배용수 과장은 “ 경북도는 앞으로도 안정적인 농촌용수 공급은 물론 각종 재해에 대비한  친환경 전천후 농업생산기반 정비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