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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낙동면 노원구 초안산 문화제에서 농산물 판매․홍보에 앞장서

긍정의 뉴스 2012. 10. 23. 09:36


낙동면(면장 신갑철)에서는 지난 10월 20일 서울시 노원구 비석골근린공원에서 열린 2012 초안산 문화제에서 농산물특판행사를 가졌다.


2011년 자매결연을 맺은 노원구 월계3동의 초청으로 초안산 문화제에 참여한 신병희 상주시의회 의원, 신갑철 낙동면장, 오영숙 부녀회장 등 10명은 햅쌀, 배, 사과, 고구마, 고추 등 10여종의 농산물 특판행사를 가졌으며, 특히 행사장 입구에 홍보․판매부스에 시식코너를 마련해 농특산품의 홍보와 더불어 2,000여만원 상당의 농산물을 판매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신갑철 면장은 “2012년 초안산 문화제 농산물 특판행사를 통하여 상주시 농산물의 우수성에 대하여 홍보할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해 준 이철재 월계3동장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농산물 특판행사를 통하여 상주시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최선을 다할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