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의뉴스

상주시농촌지도자 활력화 대회 개최

긍정의 뉴스 2012. 10. 18. 16:03

- 농업의 수도 상주건설은 농촌지도자의 힘으로

 


농촌지도자 상주시연합회는 10월 18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관내 기관단체장과 농업단체장, 농촌지도자 회원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인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제31회 상주시농촌지도자 활력화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에서는 “농업의 수도 상주건설은 농촌지도자의 힘으로” 결의문을 채택하고 우애. 봉사. 창조의 슬로건 아래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와 전통윤리의 계승, 환경보존을 위한 클린상주, 안전한 먹거리 생산 등에 대한 결의를 다지며, 리더쉽 강화와 자기혁식을 주제로 한 김제천 강사의 특별강의가 진행된다.

강팔용 회장은 이번 대회는 현재 농업의 어려운 여건을 극복하고 우리농업의 가능성과 희망을 찾아 농업의 부가치를 향상 시키기 위해 함께 고민하고 농촌지도자회는 상주가 대한민국 농업의 수도가 되도록 역활을 하겠다고 말했다.

성백영 시장은 격려사에서 “기후변화에 따른 농작물 재배와 소비자가 원하는 으뜸농산물 생산으로 전국 최대의 농업의 보고인 상주가 농업 수도가  되기 위해서는 농업인의 긍지와 자신감을 최대한 발휘하여야 한다”고 격려한다.

현재 농촌지도자 상주시연합회는 24개 읍면동회로 구성원이 1,000여명에 이르는 등 농업인 학습단체의 선두 주자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