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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함께 잘사는 희망경북.. 칠곡에서 소통하다!

긍정의 뉴스 2012. 10. 16. 18:08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16일 일선 시.군 공직자와의 소통을 통해 ‘다함께 잘 사는 희망 경북’을 만들기 위해  칠곡군청에서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경산시, 영주시에 이어 세 번째 가진 지역 기업 조찬회 신청으로 이뤄진 칠곡군 직원들과의 소통의 시간은 .이날  군청 민원실을 방문 민원공무원을 격려하고, 군수실에서 지역현안사항을 들은 후 칠곡군의회를 방문 도정 추진에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을 당부했다.


칠곡군 현장 소통투어(왜관  산업단지조성사업시행 협약식)


이어  칠곡군청 제1회의실에서 왜관3 일반산업단지 조성 협약식을 체결한 후 300여명의 군청 공무원과 소통.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김관용 지사는 공직자 특강에서 지금은  ‘창의력이 부의 원천’임을 강조하고 경북발전을 위한 공직자의 자세와 역할에 대해 *행동대장 *아이디어 생산자 *글로벌 서비스맨 *거버넌스적 조정자 등 4가지 측면을 강조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중앙정부 및 타지역과의 경쟁을 통해 반드시 쟁취 하고, 끊임없이 아이디어를 내고 이를 행정에 접목해야 하며, 글로벌 경쟁시대에 맞는 국제적 수준의 행정서비스와, 행정도 다양한 정보를 민간과 공유하고 협치를 통해 합리적으로 추진돼야 한다고 강조해 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얻었다.
김 지사는 공직자와의 소통 후 김관용 지사는 40여명 지역인사 초청 오찬간담회에 참석 구미-칠곡 통합과 관련 인위적 통합이 아닌 주민 모두의 자발적 의사에 의한 ‘자율통합원칙’을 강조하는 등  지역현안 및 칠곡 발전을 위한 대화를 나눴다.

한편  김 지사는 “앞으로도 경북도는 만남과 소통을 통한 시.군과의 상생발전을 위해 초청이 있을 경우 현장투어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