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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경찰청장, 추석 명절 투병경찰 위문

긍정의 뉴스 2012. 9. 27. 17:30



이만희 경북경찰청장은 27일 추석 명절을 맞아 112순찰근무 중 과로로 쓰러져 장기투병 중인 군위경찰서 권 모 경사를 위로 방문했다.


이날 청장은 병원관계자로부터 병세를 전해 듣고, 가족들에게?몸을 아끼지 않고 국민을 위해 헌신한 권경사의 모습은 모든 동료 경찰관들에게 귀감이 될 표상이라?며, 빠른 쾌유를 빌었다.


한편 권 경사는 지난 3월. 20일. 오전02시30분 께 야간 112 범죄예방 순찰도중 과로가 원인이 돼 뇌경색이 발병된 경우로, 평소 책임감이 강하고 동료들을 잘 챙기는 따뜻한 경찰관으로 호평을 받고 있어 주위에서 빠른 쾌유를 기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