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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학봉 의원, 석호진 LG디스플레이 노조위원장 경북도당 부위원장 영입

긍정의 뉴스 2012. 9. 11. 18:15

- 노동계와의 교감 통해 대선 조직 정비 및 외연 확대로 새누리당 대선 승리 자신!
- 구미지역 경제발전에 보탬이 되는 의정활동 펼치겠다고 밝혀





심학봉 의원(경북 구미시(갑), 새누리당 경북도당 수석부위원장)은 11일, 새누리당 정권 재창출을 위한 대선 조직 정비 및 인재 영입의 일환으로, 석호진 LG디스플레이(주) 노동조합 위원장을 새누리당 경북도당 부위원장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심 의원은 “경북 구미와 경기도 파주에 사업장을 두고 있는 LG디스플레이 3만5천여 명 근로자의 이익을 대변하는 노동조합 위원장이 새누리당 경북도당에 합류함으로서, 새누리당과 노동계 간 유대관계가 더욱 견고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평가하면서, “경북도당 수석부위원장으로서 구미와 경북 지역의 조직 정비와 외연 확대를 통해, 새누리당이 각계각층과 소통하고 대선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맡은 바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특히 산업도시인 구미지역의 경우, 공단의 노후화 등으로 지역 근로자들의 애로사항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 구미와 경북 지역 근로자들의 이야기를 청취하고 이들과 교감하는 활동을 늘려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심 의원은 “현재 지식경제위원회 뿐 아니라, 새누리당 대선공약개발단, 국회 지방살리기포럼 등의 활동을 통해서, 어떻게 하면 지역경제가 살아날 수 있을지 고민하고 정책대안을 마련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10월에 있을 국정감사와 뒤이을 2013년도 예산심의에서도 노후화된 산업단지 재편 및 소상공인 지원대책 등 구미지역 경제발전에 보탬이 되는 의정활동을 적극 펼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새누리당 경북도당은 오늘 영덕 당협사무실에서 부위원장단 임명장 수여식을 통해 위원장단 조직 구성을 마무리하고 대선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