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대 김병철 구미세관장 명예퇴임
- 38년간 관세청에서 근무하면서 탁월한 업무추진력과 리더십 발휘
7월30일 구미세관에서 관세청 조사감시국장, 대구본부세관장, 울산세관장 등 내빈과 유관기관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0대 김병철 구미세관장의 명예퇴임식을 가졌다.
김병철 구미세관장은 1974년 12월 부산세관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한 이후, 인천세관 휴대품검사관, 부산세관 통관지원과장 및 조사총괄과장 등을 거쳐 구미세관장까지 38여년간 관세청에서 근무했다.
특히, 구미세관장으로 재직하면서 탁월한 업무추진력과 리더십으로 기관의 위상제고와 기업지향적 관세행정 지원에 앞장서며 , 국민사회안전 확보와 국가경제발전에 헌신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김병철 구미세관장은 퇴임사를 통해 “함께했던 소중한 인연을 가슴깊이 간직하고, 몸은 떠나지만 마음만은 언제나 세관의 발전을 위해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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