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김천지역 체불임금 늘고 근로자수 줄어 지난해 구미․김천지역 기업체 경영난으로 체불 임금이 크게 늘어난 반면 근로자수는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지방고용노동청 구미지청(이하 구미지청)에 따르면 2012년 구미․김천지역의 체불임금액이 178억원으로 전년 96억원보다 82억원(86%) 늘어난 반면 체불 근로자수는 201.. 긍정의뉴스 2013.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