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산바 수해복구 현장, 구미시민 힘 모은다. 지난 17일 제16호 태풍 ‘산바’의 기습폭우로 피해복구 작업이 한창인 가운데 구미시는 민․관․군의 긴밀한 협조와 발 빠른 대처로 수해복구 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기록적인 강수량을 기록한 구미지역에서는 1,500여 공무원이 비상근무체제를 구축해 침수지역과 범람위기.. 긍정의뉴스 2012.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