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동면 2월 이장회의 및 민족중흥관 관람

- 박정희 대통령의 발자취를 돌아보며



산동면(면장 이성수)에서는 2013.2.27(수) 오후2시부터 산동복지회관 2층 회의실에서 권기만 구미시의회 기획행정위원장, 안인호 산동농협 조합장, 주형철 산동파출소장, 차신호 농민상담소장 및 각 마을 이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월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 앞서 곽동수 산동면이장협의회장의 구미시 이통장연합회 회장 당선을 축하하며 이성수 산동면장이 꽃다발을 전달하고, 산동면 발전뿐만 아니라 구미시 발전을 위해 더욱더 노력해 주길 당부하였다.



이어서 자동차세 연납, 3월 새마을대청소 참여, 주부 자전거교실 교육생 모집, 보육료 신청, 밭농업직불제 신청 등 홍보 사항을 전달하고, 논·밭두렁 및 농산폐기물 공동소각에 대해 산불 발생없이 안전하게 소각이 이루어 질수 있도록 이장들의 협조를 구했다.

회의가 끝난 후 회의 참석자들과 그 외 산동면 기관장 및 단체장 등 50여명이 함께 상모동 박정희 대통령 민족중흥관을 방문하여, 박정희 대통령의 유품전시실과 디지털전시실, 기획전시실을 돌아보며 조국 근대화와 민족중흥의 위대한 업적을 다시 한번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