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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터널에서 위기에 처한 운전자 교통안전원의 차분한 대처로 위기 모면

긍정의 뉴스 2020. 2. 14. 19:04


12일 문경을 출발하여 구미를 향하던 승용차 운전자 황 모 씨가 상주 터널을 지나던 중 갑자기 공황장애를 일으켰다.

하지만 터널 안에서 정차를 할 수 없었던 황 모 씨는 터널 끝부분에 위험에 노출된 상태로 겨우 정차를 할 수 있었다.

이에 긴급 출동한 한국 도로공사 교통안전팀 박 정혁 씨의 침착한 도움으로 의기를 모면할 수 있었다고 훈훈한 미담을 전해 왔다..

교통안전팀 박 정혁 씨의 응급조치를 위기를 모면한 황 모 씨는 본지를 통해 "위기 상황에서 자칫 대형사고로 이어질 뻔한 상황에서 자신의 위험을 무릅쓰고 달려와 케어해주고 안전한 곳까지 인도해준 박 정혁 씨에게 더할 것 없이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