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22일
경상북도 문화재 연구원 퇴임
- 내년 6월 구미시장 출마 결심
이재웅 현 경상북도문화재연구원장을 만나 경상북도문화재연구원에 대해서 알아보고 고향이 구미에 대한 생각을
들어보았습니다.
이원장은 문화재 연구원은 우리 문화의 우수함을 알리는 일을 하고 있다고 전하며 문화재야 말고 역사 속으로 들어가는
유일한 문이며 미래를 보는 거울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고향인 구미에 대해서는 두대통령을 배출한 고장으로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경제 수준에 비해 문화적 부문에서는 부족하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8월 22일 조기 퇴임을 앞두고
구미를 위해 봉사할 각오로 내년 6월 시장 출마결심을 밝히며 "앞으로 열정을 가지고 사람 냄새가 뭍어나는 그런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9급 공무원으로 공직에 발을 들여놓은 이재웅 원장은 구미시 총무국장, 영천부시장, 경주부시장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