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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산에 길을 묻다" 백성태 출판기념회

긍정의 뉴스 2013. 8. 14. 16:11

백성태 구미미래발전연구소 소장 자신의 공직생활 진솔하게 담아




백성태 구미미래발전연구소 소장이 8월 13일 오후 4시 GM웨딩 4층 컨벤션홀에서 '한 여름날의 아름다운 만남'이란 주제로 출판기념회를 갖었다.

백성태 소장(60세)은 구미시 선주동이 고향으로 구미 선주초, 구미중, 대구상고, 영남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고 국가정보대학원장, 국가정보원 제주, 부산 지부장, KB투자증권 경영고문을 역임했으며 현재, 구미미래발전연구소 소장, 극동대학교 경찰행정대학교 석좌교수, 국가안보전략연구소 객원 연구위원, 부산국제단편영화제 자문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




이번에 출간한 '금오산에 길을 묻다'는 자신의 출생부터 학창시절과 국가정보원 1급 관리관으로서 공직생활 등의 내용을 진술하게 담고 있다.

또한 백성태 소장은 공직생활 공적을 인정받아 보국훈장 천수장, 홍조근정 훈장, 보국포장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편, 백성태 소장은 "비록 졸필이지만 많은 지역민들이 참석해 격려와 성원을 보내주어 감사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