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거동불편 어르신을
위한 공감 행정
인동동주민센터(동장 김종율)에서는 7월 3일부터
12월 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14:00~17:00, 구미종합사회복지관 별관 2층에서 찾아가는 희망복지 상담소 운영을
실시한다.
『찾아가는 희망복지 상담소』 운영은 저소득층이 밀집해 있는 황상3주공과 황상동지역에 이동에
어려움이 있는 장애인과 어르신을 위하여 구미종합복지관에서 직접 상담과 복지관련 서류를 접수 받는 현장 민원 처리를 하게 된다.
현장 방문 민원 처리로 복지서비스 제공의 효율화와 공감하고 체감하는 행정을 구현하고자 하며, 구미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하여 사전 민원 접수를 하여
복지담당자 2명이 현장에서 복지관련 각종 업무 상담 및 안내, 증명서 등 배달 서비스, 현장 방문 생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난 5월, 인동동주민센터가 신청사(인동15길 42)로 이전하게 되어 황상동 주공아파트에
거주하는 450여 가구의 복지대상자들이 상대적으로 접근하기 어려워 불편을 겪게 되었는데 이번 복지상담소 운영을 통해 현장 방문 찾아가는 서비스
실현으로 주민 편의 제공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김종율 인동동장은 “상담소 운영을 통해
수요자 중심,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실천하여 행정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주민센터가 주민곁으로 다가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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