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구미지청(지청장 이기숙)은
지역의 구직의사가 있는 전업주부, 경력단절여성 등 숨어있는 여성 구직자를 발굴하여 여성이 일자리를 통해 희망을 가꾸어 나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구미여성인력개발센터, 한국산업단지 대경권 본부와 공동으로 6.20(목)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추진한다.
“여성! 희망을 job아라”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하는 이번 행사는 구미고용센터가 유관기관과 함께
하는 『현장 맞춤형 일자리 job-go』행사 중 네 번째 행사이다.
『현장 맞춤형 일자리 job-go』행사는
2013.3.27. 경북경영자총협회와 구미고용센터가 공동으로 처음 개최하기 시작하여 그동안 구미상공회의소,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경권 본부 등
유관기관과 함께 매월 셋째주 수요일에 세 번의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하였으며 이번에는 구미여성인력개발센터, 한국산업단지 대경권 본부와 함께 네
번째 행사를 개최하게 되었다.
구미여성인력개발센터 관장 권정임은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구미지역의 전업주부, 경력단절여성이 일자리를
찾아 직장에 적응할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해왔는데 아직도 모르는 사람이 많다. 이번 구미고용센터와 함께하는 『현장 맞춤형 일자리
job-go.“여성! 희망을 job아라”』행사를 통해 구미여성인력개발센터는 지역의 취업을 원하는 여성들이 일할 수 있는 희망을 가꾸어 나갈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을 할 계획이다”고 했다.
이번 여성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인“여성!
희망을 job아라”는 2013.6.20.(목)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구미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실시키로 하였다.
이날 현장 면접에 참여하는 구인업체는 (주)성림 등 10개사로 생산직 등 100명을
모집한다.
행사 현장에서는 현장 면접 뿐 아니라 스트레스 지수 측정, 증명사진 무료촬영, 헤어 스타일링 손질,
기념품 제공 등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된다.
이기숙 지청장은 “일자리는 삶의 기반이며 일을 통해 안정과 만족감을 느낄 때 여성의 행복, 나아가
국민의 행복도 이룰 수 있으나, 지역의 구직의사가 있는 전업주부, 경력단절여성 등이 자신에게 맞는 일자리를 구하는 것이 쉽지 않은 게
현실이므로 구미고용센터는 여성의 취업률을 높이고 동시에 지역의 구인난을 해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기업체 및 지역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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