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의뉴스

구미 상모사곡동, 청소년유해환경 지도·점검 실시

긍정의 뉴스 2013. 6. 18. 14:45


상모사곡동(동장 곽인태)에서는 6월 14일(금) 20:00부터 구자근 도의원, 김상조 시의원, 상모사곡청소년지도위원회(위원장 박영규), 담당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지도·점검은 관내 학교 주변, 상가밀집지역에 위치한 청소년 출입·고용이 금지된 유흥시설, 숙박시설, PC방, 호프집 등의 업주들에게 청소년 유해환경 관련 홍보물  등을 배부하였고, 19세 미만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스티커 미부착 업소에 스티커를 부착하며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곽인태 상모사곡동장은 늦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적극 동참해주신 데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관내 청소년들이 건전하고 안전한 환경을 만들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지도·점검을 계획한 상모사곡청소년지도위원회(위원장 박영규)는 11명의 위원들로 구성되어 관내 청소년들의 안전, 건전한 여가활동은 물론 불우한 청소년들의 학습 환경 조성 등에도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활동하고 있다.

긍정의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