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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M, 전동 사륜 오토바이(ATV) 국내 최초 자동차 번호판 등록

긍정의 뉴스 2013. 2. 27. 17:39




  친환경 전동차를 전문생산하는 벤처기업 Y.T.M(대표 오봉석)이 사륜오토바이(ATV)를 올해의 주력제품으로 본격 출시했다.


  특히 교통안전공단의 자동차관리법 시행규칙에 따른 이륜자동차 실측확인 테스트를 통과해 국내 최초로 ATV에 대한 번호판 등록 승인을 받았다. 그동안 ATV는 스포츠․레저용으로 주로 사용되고 도로 운행이 금지되었으나 이번에 번호판을 달 수 있게 됨으로써 일반 자동차와 같이 도로 주행이 가능해진 것이다.

  220V 가정용 전기를 연결 충전하는 휴대용 충전기를 내장해 에너지 효율성이 높고 충전비용은 월 전기료 5,000원 이하로 언제 어디에서나 쉽게 충전이 가능하다. 이 ATV는 진동과 소음이 적고 매연이 없는 친환경 무공해 차량으로 일반 차량보다 10배 이상의 환경 유해 물질을 내뿜는 화석연료 엔진을 사용하는 타사 제품과 크게 차별화 된다. 




  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한 모터 독립구동 방식 채택과 일반도로 주행용 타이어 인휠(In Wheel) 장착으로 주행 승차감이 탁월하고 좌우바퀴의 회전차를 보정해 주는 차동역할과 속도변환 및 핸드브레이크와 풋브레이크 장착으로 최상의 안전성을 확보하였으며, 누구나 쉽게 운전조작이 가능한 버튼식이라 3분 정도 설명을 듣고 곧바로 운전이 가능하다. 1회 충전 주행거리는 52Km. 

  Y.T.M은 구미단지 기업주치의센터(센터장 김사홍)의 맞춤형 컨설팅 지원을 받고 있다. 이 회사는 최근 기업주치의센터의 경영, 기술 및 금융주치의 전문가 자문으로 봄철을 맞아 본격적인 판매촉진이 이루어지도록 마케팅 전략을 구상하고 필요자금 비축을 위한 금융상담을 받으면서 희망과 활기가 넘친다. 

 “1회 충전 주행거리를 늘리고 전비(電費)를 높여 편리성을 향상시키는 한편, 에코(Eco)모드를 사용해 전력소비를 더 절약할 수 있도록 하려고 밤낮없이 연구개발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강력한 언덕길 등판과 비포장 길 위에서도 다이나믹한 주행을 느낄 수 있으며 성능은 국내 출시 동급 ATV 중 최고~!”라며 자신이 만든 ATV를 소개하는 엔지니어 출신 오봉석 대표의 자신감 넘치는 환한 표정과 남을 따라가지 않고 새로운 시장과 불루오션을 만들어가는 모습에서 진취적인 DNA가 강하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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