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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새마을 업무연찬회 개최

긍정의 뉴스 2013. 1. 29. 15:57

 

구미시는 지난 25일 오후5시 구미시새마을회 회의실에서 2013년 새마을운동종주도시에 걸맞게 변화하는 새마을운동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강한경제 더 큰 구미를 위해 새마을단체장과 새마을회사무국, 새마을과 직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업무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날 연찬회는 2012 새마을사업 평가, 2013년 새마을주요사업 추진 방침에 대하여 설명을 하고 올해 새마을사업추진을 위해 상호간 소통하고 더 나은 대안을 모색하는 등 미래를 준비하는 새마을운동의 새로운 각오를 다지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특히 구미시와 구미시새마을회는 작년 『뉴새마을가꾸기업무협약』 체결을 통하여 변화하는 새마을운동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새마을운동종주도시』로서의 위상에 걸맞는 협력 체제를 갖추었다.




 돌이켜 보면 2012년은『새마을운동 종주도시 구미』를 대내외적으로 선포하여 새마을 운동을 통해 “명품도시 구미, 미래속의 녹색 대한민국”을 이끌 수 있는 원동력임을 다시 한번 확인함으로써 『새마을운동 종주도시』로서의 기반을 마련하였던 매우 뜻 깊은 한해를 만들었을 뿐만 아니라 학교새마을, 새마을알뜰벼룩장터, 새마을대청소, 새마을문고활동 등 신바람 나는 새마을운동을 펼침으로써 『경상북도 새마을운동 우수기관』 인증패를 수여 받아 새마을운동종주도시로서의 확고한 자리를 각인시키는 계기가 되기도 하였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새마을단체장들외 참석자들은 지난해 거둔 성과를 밑거름 삼아 새마을을 통하여 『제2의 새마을 운동』이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결의했다.

한편 김봉재구미시새마을회장은 “새마을 전가족들이 혼연일체가 되어 올 한해 새마을이 밑거름이 되어 지난해의 위기를 거울로 삼아 『강한경제 더 큰 구미』를 위해 새마을이 중심에 서서 전력 투구해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