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여성경제인협회는 1월 18일 한국산업단지 대경권본부에서 김홍태 투자통상국 과장, 박세진 시의원, 박상봉 구미기업주치의센터 홍보실장, 정춘애 회장을 비롯한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3년 신년교례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신년교례회에서는 2012년의 사업경과보고와 2013년 사업계획발표에 이어 국회의원상에 이언숙, 권세현 부회장에게 표창장이 수여 되었다.
구미여성경제인협회는 2012년 여성 경제인 및 친선을 증진시키고 회원 상호 상생 협력을 통하여, 유대를 강화하고 지역 사회와 지역 경제 발전에 공헌함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단체로 회원 상호간 발전을 위한 정보교류, 산업정책 지역사회의 봉사활동, 회원들의 경영에 관한 정책개발 교류 및 시정자문등의 사업을 하고 있으며 (주)베티스 정춘애회장을 비롯한 35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있다.
2013년에는 경운대와 MOU, 청와대 및 국회의사당 견학, 소방서와 MOU, 업체방문등의 다양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정춘애 구미여성경제인협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짦은 단체의 역사이지만 괄목한 만한 성장을 이룬 단체로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올해에도 회원모두가 합심단결해서 개인의 발전과 더불어 기업사회에 기여하는 명실상부한 기업단체가 되었으면 합니다"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