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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현장중심 소통행정으로 안전경북 실현한다

긍정의 뉴스 2013. 1. 17. 16:37

 

- 재난취약시설, 중앙ㆍ도ㆍ시군ㆍ유관기관 및 단체 합동점검 실시


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는  최근 기후변화 등에 따른 재난의 복잡ㆍ다양화와 피해규모의 지속적인 증가로, 동절기 재난발생을 미연에 방지하여 도민이 안심하고 생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17일 행정안전부, 도ㆍ시군, 유관기관 등 합동으로 김천시 소재 평화시장․이마트․고속버스터미널 등에 대하여 안전점검을 실시하였다.

 한편, 도내 재난취약시설 701개소(판매시설 105, 종합여객시설 45, 공연시설 29, 가스시설 522)에 대하여 지난 1월 9일부터 2월말까지 도ㆍ시군, 유관기관 및 단체 전문가와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매일 안전점검 결과를 모니터링 하는 등 지속적으로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경상북도 추교훈 안전정책과장은   “안전제일 경북, 행복최고 경북 구현을 위해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 대응할 방침이며, 상시 모니터링과 교육ㆍ실천다짐대회ㆍ캠페인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하여 도민의 안전의식 정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