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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21세기 새마을운동 「우수인정기관」으로 선정

긍정의 뉴스 2012. 12. 27. 10:08


상주시는 12월 26일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에서 개최된 2012년 경상북도 새마을지도자대회에서 21세기 새마을운동추진 2012년 시군 종합평가에서 「우수인정기관」의 영예를 안았다.

경상북도는 평가결과 성적이 우수한 특정 시군이 수상을 독차지하는 사례를 방지하기 위해 최근 5년간 2회이상 최우수상을 수상한 시군은 최우수 또는 우수상에서 제외함에 따라 최근 5년간 최우수 2회, 우수 2회를 수상한 상주시는 금년에도 높은 평가를 받았으나 평가제도 개선으로 최우수상 수상대상에서 제외되어 이번에「우수인정기관」으로 선정된 것으로  재활용품모으기 경진대회와 Green마을 육성사업, 선진 가정문화실천다짐대회 등의 Clean상주만들기 및 의식선진화운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수상하게 된 것이다.

성백영 시장은 “경상북도의 갑작스러운 제도개선으로 최우수상 대상에서 제외되었으나, 이에 준하는 우수인정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내년에는 새로운 시책 발굴 등으로 21세기 새마을운동이 지역사회 발전에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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