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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단공 대경권본부 불산누출사고 관련 피해업체 인력난 해소에 앞장서

긍정의 뉴스 2012. 11. 22. 16:01


산업단지 일자리 창출 및 구미 불산가스 누출사고 관련 피해업체 인력난 해소를 위한 “일자리 꽉! job아라,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가 오는 11월 21일(수) 오후 2시에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경권본부에서 개최되었다.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경권본부(본부장 김장현, 이하 산단공) 및 구미고용센터, 구미여성인력개발센터 공동주관으로 개최된 “일자리 꽉! job아라, 구인·구직 만남 의 날” 행사에서는 300여명의 구직자가 참가하여 뜨거운 구직 열기를 실감케했다.

이 날 행사에서는 (주)케이엠텍 등 25개사의 기업에 170여명의 구직자 현장면접이 실시되었으며, 48명이 현장에서 즉석 채용되는 행운을 얻었다. 
 
이번 “일자리 꽉! job아라,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는 구미 불산가스 누출사고로 인해 인력이 유출되어 가동에 차질을 빗은 4단지 입주기업 및 구인난을 겪고 있는 기업과 구직자를 매칭시키고자 추진되었다.


한편, 산단공은 구직․구인 DB를 구축하여 취업을 하지 못한 구직자에게 채용 및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구직 서비스를 제공중에 있으며, 수시로 구인업체를 발굴하여 중소기업 인력 미스매치 해결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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