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들의 주 양육자인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들이 행복할 수 있습니다”
구미 예지어린이집에서는 9월 20일, ‘엄마가 편해야 세상이 편하다’란 주제로 우리 엄마 행복찾기 프로젝트를 실시했다.
영유아 보호교육기관 예지어린이집은 보건복지가족부 평가인증보육시설로, 영유아들을 위한 친환경소재로 쾌적한 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영유아들의 건전한 신체발달 및 사회성 발달, 다중지능 발달을 위한 오감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영유아들의 전인적 성장을 위한 신체놀이 및 생태 프로젝트를 통해 긍정적이고 자존감 있는 어린이로 성장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특히 이곳에서는 아이들의 주 양육자인 엄마의 행복에 초점을 두는 ‘굿 맘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예지어린이집 장미화 원장은 “행복한 엄마가 아이에게 잔소리 대신 칭찬을 하며, 비난 대신 격려를 한다. 아이들은 주 양육자인 엄마로부터 긍정적 에너지를 받아 행복한 아이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장미화 원장은 “아이에 의한 교육, 아이를 위한 보육, 아이가 있어서 행복하고 보람을 느낄 수 있는 어린이집으로 거듭날 수 있는 보육기관으로 만들겠다”며 다짐을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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