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하다라는거
결코 쉽지도 어렵지도 않은 생각에 의해서
결정 짓는 하나의 단어 인거같다.
어제 죽은 이가 오늘을 바라다 보았듯이..
항상 배고픔에 굶즈리고 있는 아이들을 바라다 보았듯이
병실에 누워 아픔이라는 그 못된놈과 싸워서 단 하루도 아프지
않을수 있다면 행복인것을
지금 우리는 죽지도 굶지도 아프지도 않다.
그누구보다 못가져서 불행하고
그누구보다 직장이 좋지 않아서 불행하고
그누구보다 몬나서 불행하다면
어제 죽은이가 굶고있는 이들이 아픔과 싸워가는 이들이
슬퍼 할것이다.
종이 한장 차이 인거 같지만 생각을 바꾼다는거
너무나 어렵다는거 저두 알아요
그렇지만 그 힘든 종이한장을 뒤집어 버린다면
세상이 달라 진다는것을 다들 알고 계시죠
불쌍한 사람들이 아니라 어려운 사람들이 아니라
내가 더 가진게 있다면 더 가지지 못한 사람들에게
나누어 줌으로써... 행복할수 있을테니깐요
아픔을 함께 나눌줄 알고
친구가 되어주는 정도만 나누어 준다면
당신은 멋진 사람입니다.